까사호제 안으로 들어서면

1. 까사호제_Blanc

주차장에서 왼쪽의 문을 열고 안으로 들어서면, 커다른 애기동백나무 한그루가 서 있습니다.

이 나무는 까사호제_Blanc 1층 화장실의 창을 가려, 겨울철 시즌이라면, 화장실 안에서 애기 동백의 이쁜 꽃잎과 파란 하늘을 만날 수 있습니다.

Blanc과 Noir의 경계는 에메랄드 그린으로 자연스럽게 유도하였으며, 특히 두 공간을 연결하는 공간에는 베롱나무가 심어져 있습니다. 

2. 까사호제_Noir

까사호제_Noir 동으로 걸어들어가는 길은 애기동백나무가 서 있고, 까사호제_Blanc 동과의 경계인 에메랄드 그린, 베롱나무가 한눈에 보입니다.

Noir동 앞 삼각형 공간에는 감귤나무, 한라봉, 하귤나무, 미니 레몬등을 심어 다양한 감귤과 만감류들을 만날 수 있는 공간입니다.

시간이 흘러갈수록 귤나무들의 커가면 더욱 아름다운 공간이 될 것 같네요. 

3. 까사호제의 밤

까사호제에 밤이 오면 각 동의 정원에는 불이 들어오고 각종 조명들이 별시도룩을 더욱 아름답게 바꿔 놓습니다.

환상적인 분위기에 빠진 까사호제의 밤을 기대해 주세요.